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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익명 :

글에 양이 많아 다못보고 갑니다
다시 오겠읍니다

익명 :

믿고 싶지는 않지만 자료를 본 소감은 한국 정부가 40년간 주도면밀하게 반일 교육 을 한것만큼은 사실인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3 학년때부터 반일 감정이 생긴 것은

"독립기념관"의 전시관..일본 헌병들의 고문 코너..
쇼크...물론 전부다는 아니라고 믿지만 조선계 일본인 헌병들 이었다니..아닌게 아니라 조선계 일본인 형사나 헌병이 진짜 일본인 보다 더 한국인을 괴롭혔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다...



어리기 때문에 반일 교육을 몹시 받아 오고,
일본을 뒤틀리도록(듯이) 바라보고,
일본인들이 차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차별 받고 있으면 스스로 자위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정말로 한심하다...

한국 정부의 반일 교육 정책이 실존 하지 않았으면,
일본을 보통 국가에서 취급할 수 있었는데.



나는 비참하게도 반일 교육에 세뇌되어 만곡이다.....

익명 :

후움 정치적 견해를 볼 수 있는 글이네요.. 제일동포신가요?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하네요 꼭 소설(김진명작가)같은 분위와 견해라.. 뭐하시는분인지궁금하네요...

익명 :

자유계시판->자유게시판

익명 :

안녕하세요..

사실은 님과 같은 분이 애국자인데 지금 한국은 모든 것이 꺼꾸로 되어 있습니다.

애국자가 매국노 취급받고 미움 받고, 매국노 짓 하는 수많은 인간들이 자신들 스스로 애국자인양 착각하거나, 혹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행동하거나..

그런 모습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정확히 말하면 님은 애국자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이죠. 너무나 정상적인 분입니다. 그러나, 기가 막히게도 한국에 님 같은 분은 극소수입니다.

님 같은 분이 한국의 일반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침묵하지 못하고 계속 이렇게 외치고 있으신 거겠죠.

나라가 위험에 빠진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목이 쉬어버린 것같은, 님을 편안하게 쉬게 하고 싶습니다.


언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니, 우리가 과연 제자리에 섰던 적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고.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겠죠. 사랑하는 대한민국이니까요.


사랑하는 모습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귀하가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일본인적 마인드를 가지고 그 시기를 나름대로 정당화하고 싶으신가봅니다.
이토에 관한 글만 읽고 리플남김니다. 더 읽어볼 가치가 의심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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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지자면..... 이토히로부미는 일본국익을 위해 조선합병을 반대한 인물이니 한국입장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박수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의 논리대로 라면, 이토는 합병이 아닌 보호국화에 의한 통치를 생각했슴으로, 조선의 국익차원에서 봤을때(합병을 면할지언정 80조엔대의 투자가 날라갈뻔 했으니)그는 더 나쁜사람 이었다는 것이지요.이래저래 그는 조일 양측에서 죽을만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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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당시 집요하게 합병을 재촉한 이완용이 간융인데..(일본에도 이익이니 합병하고 꼬드겨서 합병 했는데...합병은..배보다 배꼽이 더 큰 헛장사 였다는..사기꾼 이완용 )거꾸로 한국에 큰국익을 도모한 이완용이가 매국노로 되어 있는 사실에 아연질색.."

지금도 알수 있습니다. 그의 자손들은 아직도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지요. 그당시 이완용이가 나라를 팔아먹고 축적해논 부를 되찾기 위해. 그가 나라를 위한 간웅 이었다면 이런 소송은 필요 없었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게 분노하게 만드는 "한국에 큰국익". 일본이 그당시 그 큰 돈을 투자하여 조선인을 위해 썼다면 오늘날 한국은 일본에 대해 감사하겠지요. 그러나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하여 얻어진 이익이 과연 어디로 갔는지 알아야 합니다.

얼마전 미국의 이라크전쟁 전비가 3조 달러(약 3000조원 정도 되겠지요)라고 하더군요. 그 돈이 이라크 국민을 위해 사용 되었다면...

당신의 주장에 다시한번 아연실색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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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지금도 존경받고 있는 이토히로부미 살해 배후에 일본에(일본인) 조선 합병 찬성파가 관여해 있다고..."

이런걸 '물타기'라고 하지요.
결국 조선인의 독립운동 조차도 일본의 계획하에 있었다?

상상이 아닌 구체적인 근거를 얘기하세요. 아님 글 머리에 "개인적인 상상"이라는 머릿글을 다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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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을 하였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이토히로부미 가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분위기가 되겠 읍니까???"

가끔 전쟁사진들을 보면, 그런사진들이 있지요. 적군의 장비와 복장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기념사진 한장으로 정책을 대변하다는 말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역시 당신의 의견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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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히로부미는 일본에 국익을 생각하여 합병을 반대하고
조선은 스스로 노력 하여 독립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 입니다."

근거를 보여주세요. 구체적으로. 언제,어디서, 그가 "조선은 스스로 독립해야 한다"고 했습니가?
그렇게 믿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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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한글을 쓰지 못하게 강압하고 강제로 창씨개명을 강요했다고 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그 시대를 겪으신 많은 분들이 생존해 계십니다. 산증인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그중 한 분이시지요. 종군위안부위 문제 아시지요? 그분들이 아직도 집회를 하고 있는데 일본은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사람은 없다; 일본식 논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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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전에는 우리나라에는 양반과 상놈 밖에 없었읍니다
물론 이상놈에 속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까막눈이었고..
이런 계급사회와 교육제도를 고치고 오히려 한글을 공부시킨건
일본인 이었읍니다 우리 백과사전에 거짖이 부끄럽 읍니다."

일본의 신분제도가 언제 없어졌는지 알고계십니까? 몇십년 차이 입니다. 마치 일본은 그러한 역사가 없었다는듯 얘기하지 마십시요. 역사는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조금 빠르고 조금 늦을뿐...

이상 당신의 거짓에 화가날 뿐 입니다.

이것도 일본의 계획인가???

익명 :

간사스럽게 달라붙어 좋은 가게라는 설득에 일본인에게서 사업체 인수 받았다. 긴급 타지역으로 이사, 매상 다 거짓이었다. 그래도 그 일본넘이 고객 소개 많이 해준다고 와서 큰소리 친다. 그러다 주문도 나 몰래 자기집으로 배달 시키다 내게 걸려, 경찰 신고 한다고 떠드니 그 담부터 절절 맨다. 그래서 난 일본인의 상냥함을 믿지 않는다.